나를 만나기전 그녀는 한 남자를 사랑했다.
매일 전화를 해서 사랑을 속삭이고
그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고민을 하고 만나면 가슴떨리고...
어느 날은
느 남자와 달콤한 키스도 했을 것이다.
결혼하면 어떨까..상상도 했을테고
친구들 모임에 나갈때 그녀 옆에는
항상 그가 있었을 거다.
거리에서 볼수 있는 연인들처럼
다정히 손잡고 거리를 걸었을 것이고
특별한 날 선물을 준비하고 같이 마주보며
웃었을 테지..
멋진 옷을 보면 그를 생각을 하고
좋은 곳 있으면 그와 함께가고
좋은 노래를 들으면 그와 함께 불렀을 거다.
그녀가 상상하는 미래에는
그렇게 항상 그가 있었겠지..
그녀의 집이 비는 날엔
그 를 불러다
따뜻한 밥에 맛있는 반찬 만들어 먹이고
서로 장난치며 깔깔거리며 웃었을 것이다.
내가 그녀를 알기전
한 여자를 그렇게 사랑했듯이,
그녀도 날 모르던 시절에 한 남자를
그렇게 사랑했을 것이다...
그러다
생각치 않게 이별을 했을 거다..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팠을거다..
내색은 못하지만..
늦은 밤 술먹고
그 생각에 많이 울었을 것이고..
그 남자가 다시 돌아오길 바랬을지도 모른다..
말없이 끊는 전화를 해보기도 하고..
다시 누굴 만나 사랑한다는게
두려웠을지도 모른다..
내가 한 여자와의 이별후 그랬듯이..
그녀 또한 그 와의 이별후 많이 비참하고
무너졌을지 모른다..
내가 그녀를 모르던 시절에..
그녀도 나와 어디선가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었을꺼다...
그리고 서로 상처받은 우리둘이
가슴속에 상처가 아물때쯤 서로 만났고,
똑같은 아픔 되풀이 되지 않을까..
다시 사랑이란걸 할수 있을까..
약간은 두려워 하면서
다시 서로에게 빠진거겠지..
아마도..
그녀가 그 와 아픈 사랑이란걸 하지 않았다면
나를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을지도 모른다..
사랑을 지키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이해가 필요한지
몰랐을지 모른다..
내가 지난 사랑으로 인해
좀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웠듯이..
그녀 또한 그 와의 이별이
나와의 사랑에 교과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선지..
난 그녀의 과거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 에게 감사한다....
좀 더 성숙하게 사랑할 수 있는
그녀를 만들어 주었으니..
그도 그녀와의 사랑을 거울삼아
더 아름다운 사랑 하길.. 바래본다..
바보같은 그 남자..
왜 이렇게 좋은 사람..놓쳐버렸는지..
내가 지난 사랑과 지금 그녀를 놓고 보았을때
주저 없이 그녀에게 손을 내밀듯..
그녀 또한 지난 그 보다는
나에게 올거라는거 알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우리 또한
누군가에겐 과거의 사랑이 아니던가..
하지만 모두
지금 사랑에 충실하며 살고 있으니..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성숙하게 날 사랑하게 해준..
그녀의 과거를.. 난 사랑한다.....
매일 전화를 해서 사랑을 속삭이고
그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고민을 하고 만나면 가슴떨리고...
어느 날은
느 남자와 달콤한 키스도 했을 것이다.
결혼하면 어떨까..상상도 했을테고
친구들 모임에 나갈때 그녀 옆에는
항상 그가 있었을 거다.
거리에서 볼수 있는 연인들처럼
다정히 손잡고 거리를 걸었을 것이고
특별한 날 선물을 준비하고 같이 마주보며
웃었을 테지..
멋진 옷을 보면 그를 생각을 하고
좋은 곳 있으면 그와 함께가고
좋은 노래를 들으면 그와 함께 불렀을 거다.
그녀가 상상하는 미래에는
그렇게 항상 그가 있었겠지..
그녀의 집이 비는 날엔
그 를 불러다
따뜻한 밥에 맛있는 반찬 만들어 먹이고
서로 장난치며 깔깔거리며 웃었을 것이다.
내가 그녀를 알기전
한 여자를 그렇게 사랑했듯이,
그녀도 날 모르던 시절에 한 남자를
그렇게 사랑했을 것이다...
그러다
생각치 않게 이별을 했을 거다..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팠을거다..
내색은 못하지만..
늦은 밤 술먹고
그 생각에 많이 울었을 것이고..
그 남자가 다시 돌아오길 바랬을지도 모른다..
말없이 끊는 전화를 해보기도 하고..
다시 누굴 만나 사랑한다는게
두려웠을지도 모른다..
내가 한 여자와의 이별후 그랬듯이..
그녀 또한 그 와의 이별후 많이 비참하고
무너졌을지 모른다..
내가 그녀를 모르던 시절에..
그녀도 나와 어디선가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었을꺼다...
그리고 서로 상처받은 우리둘이
가슴속에 상처가 아물때쯤 서로 만났고,
똑같은 아픔 되풀이 되지 않을까..
다시 사랑이란걸 할수 있을까..
약간은 두려워 하면서
다시 서로에게 빠진거겠지..
아마도..
그녀가 그 와 아픈 사랑이란걸 하지 않았다면
나를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을지도 모른다..
사랑을 지키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이해가 필요한지
몰랐을지 모른다..
내가 지난 사랑으로 인해
좀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웠듯이..
그녀 또한 그 와의 이별이
나와의 사랑에 교과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선지..
난 그녀의 과거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 에게 감사한다....
좀 더 성숙하게 사랑할 수 있는
그녀를 만들어 주었으니..
그도 그녀와의 사랑을 거울삼아
더 아름다운 사랑 하길.. 바래본다..
바보같은 그 남자..
왜 이렇게 좋은 사람..놓쳐버렸는지..
내가 지난 사랑과 지금 그녀를 놓고 보았을때
주저 없이 그녀에게 손을 내밀듯..
그녀 또한 지난 그 보다는
나에게 올거라는거 알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우리 또한
누군가에겐 과거의 사랑이 아니던가..
하지만 모두
지금 사랑에 충실하며 살고 있으니..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성숙하게 날 사랑하게 해준..
그녀의 과거를.. 난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