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락페

드디어 우리들만의 축제 부락페가 시작된다

금요일에는 못가보겠지만 토요일 일요일은 확실히 분명히 기필코 다대포로간다.

이번 라인업에는 이제 부산에 거의 고정 라인업으로 굳혀져가는 듯한 크라잉넛과 부활 제작년에 참가했던 김창완밴드 노브레인

내가 이번에 주목하는 밴드는 대만출신의 블랙메탈 밴드 쏘닉 

헉!!!! 이분들은 블랙 음악을 하면서 해금(생긴게 해금이라...ㅋ)을 사용해서 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씐 날려주시는 매력적인 밴드다

헝 아름답다 ㅜㅜ 이분들이 부락페에 오신다니....맙소사 꼭 가야하는 거다ㅋ
<Chthonic의 매력 물씬느낄수있는 참고자료>


그리고 또다른 헤드라이너로는 헤븐 쉘 번,

독일 밴드로 역시나 쏘닉처럼 하드한 음악을 한다.

올해 내한공연도 잡혀있는 나만 모르고 있었던 알만한사람은 다 아는 굵직한 밴드!

부락페는 언제나 음악 스타일을 균등하게 라인업을 구성하는거 같다.

김창완밴드 YB 노브레인 크라잉넛 부활 피아 국카스텐등 국내의 굵직한 밴드들도 대거 참가하는

무료 부산락페스티벌 이번에도 흠뻑 락엔롤로 적셔질 날을 기대하며;;;

락엔롤~